안녕하세요~
수나우 입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그동안 눌러왔던 여행욕구가 폭발하고 있는듯
올해들어 여행과 출장등 해외이동이 매우 상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국의 물가도 많이 올라
호텔요금, 식당요금등 현지요금도 매우 많이 올랐고
항공요금도 코로나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매우 치솟은 상황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출국장을 가득 매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고객님들이 종종 말씀하시는것이
티켓발권하면서
경유지가 있으면..
"나 밖에 잠깐 나갔다 올수 있나??"
"이왕 갔는데 땅이라도 밟고오고싶네.."
"경유시간도 긴데 공항에 있고싶지 않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경유'라는것은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해 중간에 비행기를 갈아타는곳..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실껀데요..
이 경유라는것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한번의 티켓팅으로 두곳을 여행할수 있는
'스탑오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항공 티켓을 발권하다 보면 목적지까지 직항과 경유..
이렇게 방법이 나눠지는데요..
시간이 바쁘다면 직항을 선호하시겠지만..
시간이 여유가 있거나 가격에 매리트가 있거나..
또는 직항편이 없을 경우에는
경유 항공권을 발권하게 됩니다.
스탑오버는 경유 방법중 한가지 입니다.
스탑오버는 전체 여정 중 중간지점에서 잠시 머무르는것, 단기체류 라는 뜻인데요..
이것을 보면 단순히 비행기를 갈아타는곳이 아닌 '머무르는곳'이라는 뜻입니다.
간혹 레이오버가 무엇인지 물어보시는 고객님도 계시는데요..
스탑오버와 레이오버로 나누어지는 기준은 체류시간입니다~!
레이오버는 커넥션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중간기착지에서 24시간 이내로 머무를 경우입니다.
공항에 머무르거나 시간에따라 근처에 나갈수도 있습니다.
짐은 이미 목적지로 부쳤으므로 경유지에서는 짐을 찾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경우 비자가 필요한 국가라고 하더라도
24시간이내일경우에는 비자가 필요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가별로 상이!)
하지만... 우리가 알아보는 스탑오버는
중간기착지에서 24시간 이상 머무르는것으로
공항을 나가 도시를 둘러보거나 여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짐은 경유지에서 찾게 됩니다.
또한 비자가 필요한 국가라면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이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것은??!!
바로...
항공권 구매시
내가 사는 티켓이 스탑오버가 가능한지와
이와 관련된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것입니다.
스탑오버는 무료로 가능한경우도 있고
추가요금이 부과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발권후 스탑오버 신청시
재발권을 하게되거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탑오버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르니
최대 체류기간을 확인하시고
경유지 국가가 비자가 필요한 곳이라면
반드시 출발전 비자도 발급하여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항공사별로
스탑오버 패키지를 운영하는곳이 있으니
스탑오버여행을 원하시는 분은
꼭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emirates.com/kr/korean/discover-dubai/dubai-stopover/
https://www.qatarairways.com/ko-kr/offers/qatar-stopover.html
https://www.singaporeair.com/ko_KR/kr/plan-travel/privileges/free-singapore-tour/
https://www.etihad.com/ko/abu-dhabi/stopover
어느날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스탑오버 인기여행지로
찾아올께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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